라투비아(Lat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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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유럽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사이 발틱해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 라트비아는 구 소련의 점령으로 북부유럽의 가장 흥미로운 곳중 하나이다.

 반세기동안 소련의 지배하에 있으면서 잘 알려지지 않지만 라트비아는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역동적인 곳이다. 소련붕괴이후 라트비아는 다시 예전의 힘과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훼손되지 않은 자연에서 부터 한자동맹시절에 세워진 역사적인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라트비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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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o 정식명칭: 라트비아 공화국 (Republic of Latvia)

o 수 도: 리가 (Riga)

o 면 적: 64,590 ㎢

o 인 구: 2,346,000 명 (69% 도시인구)

o 종 교: 루터 종파, 카톨릭, 러시아 정교

o 언 어: 라트비아어(공용어), 리투아니아어, 러시아어, 기타

o 인 종: 라트비아인(58%), 러시아인(30%), 벨로루시(4%), 기타

 

 

지 리

 라트비아는 동쪽으로 벨로루시(Belarus)와 러시아, 남쪽으로 리투아니아, 북쪽으로 에스토니아의 접경하고 있으며, 발틱해의 동쪽해안선에 자리잡고 있다. 국토는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합쳐놓은 것 만하다. 가장 높은 곳의 높이는 해발 311m이다. 라트비아는 서부, 중부,북부, 동부로 크게 나뉘며 지역간 발전이 불균형적이다.

 

 

기 후

 기후는 길고 햇볕이 잘드는 온난한 여름과 습도가 높고 따뜻한 겨울 날씨를 보인다.

 

 

정 치

 라트비아는 현재 의회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대통령은 국회에 의해서 선출된다.현재 대통령은 바이라 비체 프레이베르가(Vaira Vike-Freiberga로 여자 대통령이다. 의회는 100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현재 라트비아는 유럽연합에 2004년 5월 1일 부로 정식 회원국이 되었으며 러시아로부터 종속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인구 및 인종분포

 인구는 수도권 집중현상을 보이고 있다.인구의 1/3이 수도인 리가에 집중되어 있다. 더군다나 라트비아에는 구소련시절 소수민족 집단 이주 정책으로 인하여 정작 라트비아인들은 구소련의 다른도시에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독립이후 돌아오는 사람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고, 그밖의 민족들에게는 라트비아어와 역사 시험을 통해 시민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시민권을 부여받지 않은채 살아가는 러시아인들이 라트비아 사회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시 차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와 같은 중부유럽시간대를 사용하여 우리나라와 7시간이 차이가 난다.(섬머타임은 없다) GMT+2

 

 

통 화

 화폐 단위는 라트비아 라트(Ls)로, 1Ls = 100샌팀이다. 지폐의 단위는 500, 100, 50, 20, 10, 5 라트비아 라트가 있고, 동전은 2, 1 라트비아 라트와 50, 20, 10, 5, 2, 1 샌팀이 통용된다.

 

 

전 화

 IDD 국가 번호는 371이다. 역이나 광장의 큰 매점이나 우체국 등지에서 전화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도시간 전화는 도시번호가 확실히 정해진것이 아니라, 전화번호숫자마다 눌러야 하는 숫자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확실히 몇번을 눌러야 하는지 미리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통화는 아직 불가능하다.

 

 

팩 스

 수도 리가에 있는 중앙 우체국에서 팩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수도 리가에는 많은 인터넷 카페가 있어,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다. 리가외 몇몇도시에서도 인터넷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수도 리가에 있는 중앙우체국(주소: Brivibas bulvaris 19)를 이용할 수 있다. 우체통은 노랑색 페인트로 칠하여져 있다. 서유럽간의 항공우편은 주 5회 운영된다.

- 이용가능 시간: 09:00~18:00(월~금요일), 09:00~13:00 (토요일)

 

 

라디오

 BBC 방송과 보이스 어메리카를 수신할 수 있다. 때때로 채널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때마다 채널을 다시 조정해서 들을 수 있다.

 

 

국경일

- 1월 1일 신년

- 4월 9일 성금요일

- 4월 12일 부활절 월요일

- 5월 1일 노동절

- 6월 23일 리고데이

- 11월 18일 독립기념일

- 12월 25~26일 성탄절

 

 

현지어 한마디

sveiki(스바이키) : 안녕하세요?

ata(아타) : 안녕히 가세요.

ludzu(루~주) : 환영합니다. 도와드릴까요?

paldies(팔~디~이쓰) : 고맙습니다.

 

 

역   사

 

 라트비아의 역사는 3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1201년 까지 특정한 정부가 없었고 1201년에 이르러서야 Teutonic 기사단에 의해서 중앙정부가 형성되었다. 1201년 부터 1차세계대전까지 전지역은 때에따라 독일이나 스웨덴,러시아와 폴란드등의 지배를 받았다.

 러시아와 독일과 같은 열강들의 지배하에 있으면서 90년간 스웨덴의 구스타브 아돌프스 왕의 지배하에 잠시 있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지배는 1701년 표트르대제 시절이 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1차 세계대전이후 라트비아는 새로운 독립정부가 형성되었고 20여년 동안 지속되었다. 2차세계대전의 발발로 스탈린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점령당했고,소련연방의 붕괴로 말미암아 1991년 라트비아의 독립이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출입국 정보

 

 2003년 이전에는 유일하게 발트3국중 비자가 필요한 국가였으나 2003년 6월 부로 3개월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 기간은 국경을 넘는 횟수에 관계없이 일년을 통틀어 3개월을 넘기지 않는것을 의미한다.

 

 

주의사항

 

- 붉은 군기념품이나 레닌 티셔츠를 입지 말라. (라트비아의 많은 사라들이 러시아의 시베리아로 강제 추방정책에 희생당한 사람들이 많아,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있다.)

 

- 러시아어 보다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트비아의 짤막한 말 한마디는 현지인에게 상당한 호감을 갖게 한다.)

 

- 리가를 방문할때는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여름에 한적한 시골을 방문할 때는 모기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라트비아 독립을 기념하여 리가에 세워진 자유기념탑을 방문할때는 꽃을 놓는 등 그들의 역사를 존중하라.

 

- 라트비아 현지지도이 필요할때는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외국에서 구하는 어떤 지도보다도 현지에서 판매하는 지도는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 칵테일바에서 여자에게 술을 따라주지 말라.(여자에게 술을 따라주는 것은 라트비아에서는 무례함으로 비쳐진다.)

 

 

여행 도우미

 

❋ 여행 최적기

 라트비아 전역이 화창한 날씨와 신선한 음식, 다양한 민속 축제 등이 펼쳐지는 4월부터시작하여 9월에 이르는 라트비아의 봄과 여름이 라트비아 문화체험을 위한 방문 적기이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말에 이르는 겨울에는 스키어들의 각광을 받는 곳으로, 극장 공연과 콘서트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이다.

 7월, 8월은 관광 최고 절정기로 호텔의 예약이 어려울 정도다.

 

❋ 주요 자동차 렌트 회사

- AGG :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에서 렌트가 가능하다. (영어,라트비아어)

- HERTXZ : 공항 입국장에서 렌트가 가능하다. (영어, 라트비아어, 러시아어)

- Car4Rent

 

 

리가 기후(℃)

지   역

구분/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리  가

(Riga)

최고평균

-1

-1

2

8

15

18

20

20

15

10

3

0

최저평균

-5

-6

-2

1

7

11

13

12

8

5

0

-3

평     균

-3

-3

0

5

11

15

17

16

12

7

2

-1

강우량mm

 

 

 

 

 

 

 

 

 

 

 

 

 

 

 관광 명소

리가(Riga)

 리가는 전체적으로 청록색 고딕양식의 건축물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아름다운 라트비아의 수도이다. 리투아니아의 국경도시에서 한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만큼 리투아니아와 인접한 도시이다.

 발틱해의 수도들 중 가장 국제적인 수준의 도시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건축된 아름다운 빌딩들, 유고한 역사가 스며있는 교회, 박물관, 중세시대의 성, 긴 백사장,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자연경관 등 매력적인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가의 옛도시 둘레를 둘러싸고 있었던 해자에는 13 ,14세기 중세의 건축물이 남겨져 있다.

 12세기에 세워진 리가는 교역과 기술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1581년 폴란드에 넘어간 리가는 40년후 다시 스웨덴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1721년 대북전쟁(Great Northern War)에서 패한 스웨덴은 러시아에게 리가의 권리를 양도하게 된다. 이후, 세계 1차대전 당시 독일의 지배를 잠시 받았다.

 이렇듯 계속되는 점령의 시기를 거치면서도 구소련 시절에는 구소련의 라스베가스로 불리울 만큼 유흥도시가 되었다. 중세시대에 한자동맹의 거점도시로 활발한 무역활동이 이지역에서 이루어졌고, 이런 이유로 리가는 항상 활기를 띠는 도시였다.

 하지만 이 도시는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 숨겨진 빈부격차가 그 안에 남아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혹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은으로 만든 수탉이 우는 도시라고 표현할 만큼 겉에서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그 이면에는 슬픔이 남아있음을 표현하고 있다.

 

 

◈ 검은 머리 전당(Melngalvju Nams)

 1344년 이래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검은머리전당(Melngalvju Nams)은 리가의 보물급 건축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만큼 리가에서는 유서깊은 건축물이다. 검은머리전당은 1300년대 당시 여행자와 길드의 무역상들이 머물고, 모임을 가졌던 고급 숙박시설이라고 하는것이 가장 적절할것 같다. 8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네덜란드 르네상스식의 전면과 고딕형태의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에는 로코코양식이 가미되어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1941년에 독일의 폭격에 의해서 파괴되었고 그 잔해들이 1948년 소련에 의해서 비밀리에 제거되었지만 라트비아의 독립이후 다시 재건하여 현재의 화려한 모습이 2001년에 다시 완성되었다

 건축물의 이름이 검은머리(Blackheads)라고 붙여진 것은 상인들의 후원자였던 St.Merchants라는 사람의 길드이름인 검은머리모임(Blackheads' organization)의 집으로 지명된것이 아닌가 하고 추정해본다.

 최근에는 모임장소와 최고의 콘서트 홀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밖의 시간대에는 일반에게 공개된다.

 

 

 

 삼형제 건물(The three brothers)

 Maza Pils거리의 17,19,21번지에 나란히 있는 세건물을 삼형제 건물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서로다른 세가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히 나란히 위치한 묘한 풍경을 하고 있기에 이를 삼형제 건물이라고 부른다.

 가운데 있는 건물은 리가 건축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라트비아의 역사에서 자유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자유의 여신상(Freedom Monument)

 브리비바스 이엘라와 라이나 블브를 가로지르는 곳에 라트비아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장소이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이 조각상은 국가적으로 정신적 중심지이며, 독립에 대한 갈망의 상징이었다.

 리가시만들은 특별한 날이면 이곳에 모여들었고, 군인들의 행렬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1935년에는 시민들의 모금으로 지금과 같은 기념물이 세워지게 되었다. 칼리스 잘레라라는 조각가에 의해서 제작되었으며 들어올린 손안에 들려있는 세개의 별은 자유와 국가의 통합을 상징하고 있다.

 

 

◈ 피터대성당(Peterbaznica)

 1209년에 건설된 건축물로 카톨릭 성당, 루터교, 박물관등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그 기능이 바뀌었다. 이 성당은 목재로 만든 탑이 가장 유명했지만 불행하게도 최근 복원하면서 메탈재질로 대체되었다.

 건축될 당시에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탑이었다. 123m 높이의 탑의 꼭대기에 오르면 리가의 풍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구시가를 통과하는 Kalku거리에 있으며 돔성당과 반대편에 있으며 현재의 모습은 1941년에 완성되었다.

 

 

 구시가성벽과 스웨덴문

 1698년에 세워진 스웨덴문은 스웨덴의 도시 점령을 축하하기위해 세워졌다. 구시가의 왼편에 세워진 건축물로 가장 상징적인 장소이다.

 구시가의 성벽은 13~16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당시에 주교의 성과 리보니아 기사단의 성을 지키는 요새였다.

 

 

 

 

 

 룬달레성(Rundale Palace)

 라트비아에 있는 18세기 바로크 양삭의 성으로 1730년대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건축가인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 공작의 여름궁전으로 지었다.

 공작이 실세에서 물러난후 한동안 비어있었으나 1760년대에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다시 돌아와 실내장식을 마무리했다.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릴만큼 화려한 바로크양식의 궁전으로 라트비아 귀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으며, 138개의 방과 온통 금으로 장식된 '황금의 방', 무도회장 인 '하얀 방' 등 화려한 벽장식을 볼 수있다

 

 

 

 화약탑(Powder Tower)

 1330년에는 모래탑으로 불리워졌으며, 16세기에는 화약저장고로 사용된 곳으로 1621년 스웨덴 점령당시 거의 파괴되었고 14세기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은 지하뿐이다.

 1650년 그 탑은 다시 세워지고 벽은 6피트 두께가 되었다. 이 탑이 도시의 가장 주요한 도로인 Big Sand Road를 지킨 이래로 리가의 탑들중 가장 중요한 탑이 되었으며 25.5m의 높이에 14.5m의 직경, 3m 두께의벽, 그리고 작은 창문들이 뚫려 있다.

 1938년 이곳은 전쟁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14세기에 도시를 이끌었던 샌드로드의 성채로써 시작되어 샌드타워의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화약탑은 1625년 스웨덴 침략의 승리로 새워졌고 25년동안 잘 보존되어 왔다.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벽속에 깊숙히 파묻혀 있다 9개의 탱크 알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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